◇ PR TIMES의 "価格高騰のコーヒー 香り高く食物繊維も含む豆かすをおいしく食べきる! Upcycle by Oisix × プロント 「コーヒーから生まれた チョコあられ(抹茶)」販売開始" 국문번역 및 재구성 (05.30.'24 보도)
● 커피에서 태어난 과자
○ 커피 제조 후 남은 커피찌꺼기로 업사이클링
ㅇ 日 식재료 판매업체 OISIX* ('00~), 커피 찌꺼기를 넣어 만든 과자 판매
* 자사의 밀키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식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식품 브랜드 'Upcycled by Oisix' 론칭 ('21~)
· 커피 전문점 '프론토'와 협업하여 커피를 만들고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제작
·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찹쌀과 반죽하여 커피가루 특유의 기분 나쁜 식감이 없는 것이 특징
· 커피가루가 가지고 있던 식이섬유를 그대로 함유했으며,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건강한 간식 이미지
· 일본의 전통 과자인 아라레 쌀과자와 커피의 조합으로 겉에는 초콜릿을 코팅하여 맛을 극대화
ㅇ 월간 약 1톤의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
ㅇ 가격은 1개당 430엔으로 (약 3,770원) '24년 5월 30일부터 판매 시작
[ Oisix의 다른 업사이클링 상품들 ]
① 과일 심지를 활용한 과일칩
ㅇ 가공 과일 공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과, 파인애플의 심지를 일정한 두께로 잘라 튀긴 스낵
ㅇ 1개에 20g이며 사과칩의 가격은 376엔(약 3,300원), 파인애플칩은 430엔(약 3,770원)
② 콩비지 펜케이크 믹스
ㅇ 두부 가공 후 남은 비지를 넣은 만든 펜케이크 믹스로, 우유와 계란대신 두유를 넣어먹어도 어울리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음
ㅇ 1개에 400g이며 가격은 399엔 (약 3,500원)
③ 못난이 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펑크 군고구마 버터'
ㅇ 군고구마 제조 과정 중 폭발하거나 모양이 무너진 고구마를 가염 버터, 꿀과 함께 만들어 버터 가공
ㅇ 제품 판매 두 달 간 ('24.01.25-03.28) 약 2.4톤의 군고구마 로스 절감
ㅇ 1통에 60g이며 가격은 842엔(약 7,400원)
[ 시사점 ]
ㅇ 커피콩의 0.2%만이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는 폐기물로 버려지며 매년 국내에서만 149,038톤의 커피 폐기물이 생성되어 기업들은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음
ㅇ 지금까지 커피 찌꺼기를 재사용하기 위해 퇴비, 콘크리트 등으로 활용됐지만 식용으로는 처음이며 카페는 폐기 문제를 해결하고 동사에서는 저렴한 원재료를 얻을 수 있기에 양쪽 모두에게 이점이 있음
'상품·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아씨드와 해초로 만든 식물성 캐비어 출시 (0) | 2024.06.13 |
---|---|
빵 먹고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면? (1) | 2024.06.13 |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포장 방법! (1) | 2024.06.04 |
누구나 쉽게 요리와 식사가 가능한 만능 야채큐브! (0) | 2024.05.30 |
[2024 Vitafoods Europe] 주목 상품 및 수상작 소개 (0) | 202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