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Japan Food Journal의 "【速報】ロート製薬、非常用災害食市場に参入" 국문번역 및 재구성 (02.03.'25 보도)
【速報】ロート製薬、非常用災害食市場に参入 - 日本食糧新聞・電子版
ロート製薬が非常用災害食市場に本格参入する。5年間の常温保存を可能とし、非常時に開封してそのまま食べることができる長期保存食でありながら、ローリングストックを意識し日常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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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푸드 주먹밥
○ 순환 비축용 주먹밥
ㅇ 日 제약회사 로토제약 ('49~), 5년간 상온 보관이 가능한 주먹밥 '하트푸드' 출시
· 롤링스톡* 개념을 반영하여 재해 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
※ 롤링스톡 (순환비축; Rolling Stock)

- 비축 식량을 쌓아두기만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소비하면서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식
- 일본은 지진·태풍 등 재해가 잦아 비상식량 비축이 필수적이며, 장기 비축 후 폐기에 따른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롤링스톡 개념 확산
- 주기적 구매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폐기량 감소 효과
* 도호쿠 지역의 국가 행정 기관 중 42%가 재해 비축 식량을 전량 폐기('15~'17)하는 등 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폐기되는 사례 多
ㅇ 특허 제조법으로 제조일로부터 5년 6개월간 상온에서 보관 가능
· 특수 효소를 활용한 저온 장시간 가공으로 일반 즉석밥보다 보존성 향상
ㅇ 별도의 조리나 물이 필요 없으며, 개봉 후 바로 섭취 가능
ㅇ 3종(가쓰오부시, 토마토, 카레) 구성으로 가격은 540엔(한화 약 5천원)에 판매
· 1월 21일 부터 사전 예약 주문 시작 및 4월부터 판매 개시
[시사점]
ㅇ 기존 재난 대비용 비상식량에서 일상 소비가 가능한 형태로 변화하면서, 음식물 낭비 감소에 기여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
· 익숙한 음식 형태로 제작된 비상식량은 일상에서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 재난 대비가 필수적이지 않은 국가에서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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